화웨이가 고사양 스마트폰 '아너(Honor)10'을 앞세워 중국에 이어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화웨이가 신형 스마트폰 아너10의 글로벌 론칭 기념 행사를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다고 IT매체 GSM아레나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5일 개최된다. 이날 오후 1시 미디어 리셉션을 시작으로, 오후 2시 본행사가 진행된다는 게 외신의 설명이다.아너10은 행사 당일날 런던 등 주요 글로벌 지역에서 판매된다. 선출시된 중국에 이어 아시아 일부 지역에도 출시된다고 알려졌다.해당 제품은 P20 디자인과 스펙을 그대로 계승했지만, 판매가는 약 50만 원으로 중고가 스마트폰으로 전해졌다. 디자인을 보면 P20 처럼 아이폰X 스타일의 노치를 적용했으며, 5.8인치 디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