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11’ 4년 만에 카메라 전면 교체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는 2016년 S7 이후 4년 가까이 1200만 화소 이미지센서를 고수해왔다. [사진 트위터 아이스유니버스 계정]삼성전자가 내년 2월 발표할 신작 ‘갤럭시S11’(가칭)의 카메라 렌즈를 전면 교체한다. 렌즈 크기를 키우고, 뒷면 카메라 이미지센서가 현재 1200만 화소에서 최대 4800만 화소로 늘어나며 최대 5배 줌 기능이 들어간다. 삼성 4년 만에 전면개편 내년 출시 1200만→4800만 화소 업그레이드 렌즈 키우고 줌도 최대 5배까지 중국·애플 고스펙 공세에 맞대응 2016년 갤럭시S7 이후 삼성전자가 카메라 기능을 전면 개편하는 건 4년 만에 처음이다. 삼성의 모바일 사업을 책임지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갤럭시 S7부터 지난달 발표한 노트10까지 플래그십 제품 총 8개에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