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린 LG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가 베일을 벗었다. G7 씽큐는 LG전자가 지난해 상반기 출시한 ‘G6’의 후속작으로 외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모두 진일보한 모습이다.LG전자는 3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G7 씽큐와 G7플러스 씽큐를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2일(현지시간) 글로벌 언론을 초청해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웨스트(Metropolitan West)에서 G7 씽큐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G7 씽큐는 LG전자 휴대폰 사업 수장인 황정환 부사장이 강조했던 스마트폰 기본 역량을 한껏 끌어올린 모습이다. 황 부사장은 지난 2월 ‘MWC 2018’에서 스마트폰의 ABCD(오디오·배터리·카메라·디스플레이) 본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힌..